보건부 장관, 전자담배 전면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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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3월 02일 오전 12시
▪보건부 장관 테드 허보사
[필리핀-마닐라] = 테드 허보사 보건부 장관은 전자담배에 함유된 유독성 및 중독성 물질이 생명을 위협한다며 전자담배 제품의 전면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제 개인적인 입장은 전자담배를 금지하는 것이다. 전자담배는 독이기 때문이다. 저는 보건부 장관인데, 어찌 필리핀 국민과 젊은이들에게 독을 줄 수 있겠느냐?" 허보사 장관은 어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자담배는 덜 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전자담배 사용 관련 폐 손상(EVALI)과 같은 위험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허보사는 폐 손상(EVALI)은 전자담배와 베이핑 제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새롭게 나타난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그 영향은 다양하다. '팝콘 폐'가 생긴 사람들도 있고, 오랫동안 만성적으로 담배를 피워 폐가 검게 변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 손상은 영구적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보건부는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단 세 나라만이 전자담배 제품을 금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허보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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