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항공기 추락 사고로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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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6일 | 오전 12시
▪브리가다 뉴스 FM 아구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한 남성이 아구산델수르주 산로레토에서 필리핀 공군 헬리콥터가 추락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필리핀 공군(PAF) 헬리콥터가 화요일에 아구산델수르에서 추락해 사망한 조종사 2명과 다른 4명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사망자는 조종사 폴리 두마간 대위와 로이스 루이스 카미글라 소위, 그리고 승무원 이브 시주브 상사와 존 크리스토퍼 골포 상사, 일등병 에릭슨과 아미르 카이다르 아피온으로 확인되었다.
대통령 외에도 길버트 테오도로 국방장관, 필리핀군과 PAF도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PAF 요원들은 태풍 티노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카라가로 가던 중, 슈퍼 휴이 헬리콥터가 로레토 타운의 사부드 바랑가이에서 발생한 사고에 연루되었다.
커뮤니케이션 차관보 클레어 카스트로는 희생자들의 의무와 희생에 대한 헌신은 항상 기억될 것이며, 그들이 필리핀 국민을 위해 봉사하다 죽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AFP는 직무 수행 중 목숨을 바친 공군 장병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PAF와 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 규정에 따라 PAF는 사고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슈퍼 휴이 헬리콥터의 운항을 중단했다.
▪PAF는 "그들의 영웅심, 이타심, 그리고 의무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은 공군의 숭고한 이상을 영원히 증명해 줄 것이다. 그들의 유산은 미래 세대의 공군 장병들에게 국민과 국가를 수호하는 데 있어 똑같은 용기, 헌신, 그리고 명예를 가지고 봉사하도록 계속해서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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