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 총격 사건 용의자 체포, 피해자 상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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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일 21:26
▪잠발레스 PNP
[필리핀-수빅] = 당국은 2025년 11월 2일 잠발레스 주 수빅 타운의 바랑가이 망간바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를 체포했다. 수빅 시 경찰서(MPS)와 카스티예호스 MPS는 오늘 일찍 용의자를 체포했다.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그의 기숙사 친구)는 방금 집에 돌아온 직후 말다툼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용의자가 그를 쏘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어깨에 총을 맞았고,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불만을 접수한 후, 수빅 MPS는 즉시 대응하여 수색 작전을 시작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카스티예호스 쪽으로 향하는 것을 봤다고 보고했고, 이에 카스티예호스 경찰이 작전을 지원하게 되었다.
용의자는 삼발레스주 바랑가이 나그바얀에서 체포됐다. 용의자로부터 .22구경 권총과 실탄이 압수되었고, 피해자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로 지내고 있다. 용의자는 좌절된 살인과 RA 10591(종합적 총기 및 탄약 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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