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NBI 국장, 부패와 편견 억제 위한 개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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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31일 | 오전 12시
▪하이메 산티아고의 사임 이후 공식적으로 직책을 이어받은 새로 임명된 국가수사국(NBI) 국장 앙헬리토 마그노는 국 내에서 "도덕적 개혁"을 시행하면서 책임을 묻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NA / 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새로 임명된 국가수사국(NBI) 국장 안젤리토 마그노는 어제, 직원들의 부패, 편견,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관 내부 개혁을 시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이메 산티아고의 사임 이후 공식적으로 직책을 이어받은 마그노는 부서 내에서 "도덕적 개혁"을 시행하면서 책임을 묻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큰 도전입니다. 우리 기관은 오랫동안 존재해 왔고, 오늘날의 환경은 많은 유혹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라고 Magno는 말했다.
"우리는 책임 추궁부터 시작할 것이다. 누군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따른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 만약 혐의가 사실로 입증된다면, 우리는 단순히 그 사람을 이송하는 것이 아니라 적법 절차를 따를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사례를 따르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NBI 내부조사부가 기관 내에서 드러난 부정행위를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방첩부서도 현장에서 NBI 요원의 행동을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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