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바토 체포영장 절차 진행 주장 > 필리핀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필리핀 뉴스

변호사, 바토 체포영장 절차 진행 주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5-11-13 07:01

본문

www.magandapress.com-20251113일 오전 12

bato-dela-rosa-at-senate.jpg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 사무실 제공)

 

[필리핀-마닐라] = 변호사 이스라엘리토 토레온,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의 법률 고문은 수요일에 필리핀이 그의 의뢰인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 영장을 자동으로 집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토레온은 국제 인도법에 반하는 범죄와 기타 반인륜적 범죄를 다루는 공화국법 제9851호는 인도 절차를 규율하는 시행 규칙과 규정이 없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집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무부 장관 존빅 레물라는 형인 옴부즈맨 예수스 크리스핀 레물라가 입수한 영장 사본이 제3의 출처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화 통화를 했다. 그는 제3자로부터 전자 사본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니까 ICC에서 나온 게 아니라는 뜻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반면, ICC 변호사 보좌관 크리스티나 콘티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모든 영장은 이제 '비밀'로 제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요일에 콘티는 ICC 규정의 최근 개정에 따라 법원 대변인이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에 대한 영장을 확인하지 않은 것은 '충분히 공평하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영장이 실제로 발부되었든 아직 발부되지 않았든, 용의자가 법정에 출두하기 전까지는 대중에게 공개될 의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장을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영장이 범죄 행위를 중단시킬 수 있는지, 다른 범죄의 실행을 억제할 수 있는지, 또는 체포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해당 규칙이 지난주에 승인되었고 1110일 월요일에 발효되었다고 말했다. 바토 상원의원의 변호인은 "법무부, 외무부 또는 기타 유관 기관이 그러한 '항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절차를 정의하거나 규율하기 위해 시행 규칙 및 규정(IRR)을 공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17조는 적용 가능한 법률과 조약에 따라서만 인도 또는 범죄인 인도를 허용하며, 이 조항은 자동적인 것이 아니라 조건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레온에 따르면, “필리핀 시민을 외국 또는 국제 법원에 인도하는 것은 필리핀 관할권 밖으로 이전하는 것을 포함하는 심각한 자유 박탈에 해당한다.“고 했다.

 

어제, 수석 법률 고문인 데니스 아빈 L. 찬은 RA 번호 9851에 따라 국가가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옵션에는 인도와 항복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 가지 옵션에 대한 문을 닫고 전적으로 인도에만 집중하는 것은 RA 9851 17조에 따른 주의 재량권을 제한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SC]의 인도 규칙이 실제로 [DOJ][SC]에 인도 요청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통일된 지침을 내놓으라고 요청함으로써 만들어졌다는 사실

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상원 의장 대행 판필로 '' 락손은 우연한 인터뷰에서 델라 로사와 대화하여 형사 고발에 직면한 자신의 경험에 기반한 법률적 조언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락손은 2010년에 이중 살인 혐의를 받고 필리핀을 떠났다가 1년 후에 돌아왔을 때, 델라 로사에게 숨는 법을 가르쳐 주고 당국에 처벌을 맡기겠다고 농담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잠적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그의 선택이다."라고 노련한 의원이 상기시켰다. 반면, 상원 소수당 대표인 앨런 피터 카예타노는 필리핀 법원과 법치주의에 대한 신뢰를 촉구하며, 델라로사 사건을 포함한 모든 법적 문제는 해당 국가의 사법 제도 내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예타노는 필리핀 법원이 사법에 대한 최종 권위를 갖고 있으며, 외국 재판소는 현지 사법 절차를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51건 2 페이지
필리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541
관세개혁.jpg 재무부 장관 관세 개혁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프레드릭 고 재무부 장관(가운데)이 2025년 11월 28일 세관(BOC)을 방문하여 아리엘 네포무세노 국장으로부터 세관의 주요 성과, 진행 중인 개혁 및 우선 목표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고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12-05
540
pbbm-speaking-engagement.jpg 마르코스 재통령, 가짜 뉴스와의 전쟁을 암 절제에 비유.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출처: 대통령 홍보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언론인들에게 정부와 협력하여 허위 정보를 퇴치할 것을 호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12-05
539
peso-dollar.jpg 경제 성장 목표 미달로 페소가 1달러당 59페소로 약세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리잘상업은행(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경제학자인 마이클 리카포트는 페소의 약세는 현지 당국이 "2025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에 미치지 못할 수 있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36 / 작성일 12-05
538
임신10대사망.jpg 임신한 10대 여성이 남편의 칼 공격으로 사망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2025년 11월 30일 마긴다나오 델 노르테 주 술탄 쿠다라트에서 아내가 사망한 사건에 연루된 21세 용의자 아크마드 아바그는 현재 기소를 기다리며 경찰 구금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1 / 작성일 12-05
537
외국인과결혼선호.jpg 필리핀인들은 여전히 ​​외국인과 결혼을 선택한다.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스톡 이미지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안고 있는 남자.   [필리핀-마닐라] = 해외 필리핀인 위원회에 따르면, 많은 필리핀인(대부분 여성)이 여전히 외국인과 결혼하고 있으며,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12-05
536
두테르테, 바토.jpg 대법원, 두테르테와 바토 청원에서 정부를 대리하도록 허용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5일 | 오전 12시 ▪사진에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필리핀-마닐라] = 대법원은 구금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이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12-05
535
재무부`.jpg 10월 정부 부채 17조 5,600억 페소로 증가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4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재무부(BTr)는 12월 2일 화요일, 2025년 10월 말 기준 국가 정부 부채가 17조 5,600억 페소로 소폭 증가하여 전월 대비 0.61% 증가한 1,067억 8천만 페소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3 / 작성일 12-04
534
마르코스하부채증가.jpg 마르코스 정권 하에서 필리핀 부채 증가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4일 | 오전 12시 ▪케손 시티 오르티가스 비즈니스 센터의 고층 빌딩들을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마르코스 정부는 필리핀이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자금세탁방지 안전장치가 취약한 국가 또는 그레이리스트 국가에서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38 / 작성일 12-04
533
HIV```.jpg 유료 성매매로 인한 HIV 신규 확진자 429명 발생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4일 | 오전 12시 ▪필리핀 HIV 및 AIDS 감시국의 자료에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유료 성매매에 참여한 사람 중 최대 429명이 HIV 진단을 받았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에 따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48 / 작성일 12-04
532
포고112명체포.jpg 타기그 POGO 허브 습격으로 112명 체포 ▶www.magandapress.com- 2025년 12월 04일 | 오전 12시 ▪경찰 범죄수사 및 탐지 그룹-수도권(CIDG-NCR),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 남부경찰서의 요원들이 에스타파 혐의로 수배 중인 중국인을 추적하는 작전을 수행했다.   [필리핀-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8 / 작성일 12-04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베스코

베스코01

상생방송

김원갑

Copyright © maganda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