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G 최초의 여성 조종사에게 타운스 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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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10월 26일 | 오전 12시
▪10월 22일 파사이 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크리스틴 폴린 베르가뇨-디시아노 제독이 해상 법 집행 및 공공 서비스에 대한 타운스 상을 수상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해안경비대(PCG)의 첫 여성 조종사는 올해 국가 봉사상 또는 도시상을 수상한 다양한 분야의 14명의 여성 중 한 명이었다.
10월 22일 파사이 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크리스틴 폴린 베르가뇨-디시아노 제독이 해상 법 집행 및 공공 서비스에 대한 타운스 상을 수상했다.
PCG 리더십 및 교리 개발 센터 소장인 디시아노는 해안경비대 내에서 포용성과 조직 개발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여성 무슬림 직원의 문화적, 종교적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반영하여 유니폼 매뉴얼에 히잡을 포함시키는 것을 옹호했다.
그녀는 1974년 이래 타운스 상을 받은 189명의 여성 수상자에 합류했다. PCG는 디시아노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태스크 그룹 자원 관리, 물류 및 행정의 전투 대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 부대는 PCG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염병 대응을 뒷받침하는 효율적인 자원 배분, 물류 조정 및 행정 업무를 관리했다.
해안경비대 교육훈련사령부에 따르면, 디시아노의 업적은 여성이 국가의 지도자, 혁신가, 수호자로서 자랑스럽게 활약할 수 있는 군대라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
"필리핀 해안경비대 장교에게 타운스 상을 수여하는 것은 단순한 개인적인 영예가 아니다. 이는 제가 지난 24년간 봉사하는 영광을 누렸던 (PCG)의 마음과 업적을 상징한다."라고 디시아노는 말했다.
PCG는 성명을 통해 디시아노의 상은 필리핀 여성이 변화, 통합, 진보의 촉매 역할을 계속하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PCG는 "PCG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공헌과 미래 세대의 여성 군복무자들에게 영감을 준 디시아노 준장에게 자랑스럽게 경의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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