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9월 27~28일 전쟁과 갈등에 대한 세계 강연 개최 > 필리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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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26일 오후 5시 41분

[필리핀-마닐라] = 전 세계 여호와의 증인은 이번 주말에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는 "모든 전쟁을 종식시킬 성경 기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한 달간의 글로벌 캠페인의 정점이다. "전쟁의 종식 - 어떻게"라는 주제로, 이 연설은 필리핀을 포함한 240개 국가와 지역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대규모 갈등, 수단 내전을 비롯한 여러 갈등 속에서 발생했다.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공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도력이 있을 때 평화롭고 안전하게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듣게 될 말씀은 위로가 될 뿐만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대변인 제임스 모랄레스가 말했다.

90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 단체의 9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또한 2025년판 「파수대」 제1호 특별호를 배부하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잡지는 "하나님의 왕국이 전쟁과 폭력적 갈등을 어떻게 종식시킬지, 그리고 그것이 인류에게 미치는 파괴적인 결과들을 어떻게 종식시킬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전쟁과 폭력적 갈등이 왜 계속되는지, 어떻게 종식될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갈등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찾는 방법 등의 주제도 다룬다.

"전쟁은 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뉴스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잡지를 통해 우리는 만연한 폭력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혼란 속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잡지는 위로와 확신을 주며, 두려움과 불안을 덜어준다."라고 모랄레스는 말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모범적인 기도를 보여 주셨고, 그분이 언급한 '왕국'은 많은 사람이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적이고 정의로운 정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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