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홍수 프로젝트 조사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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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15일 | 오전 12시
▪법무부
[필리핀-마닐라] = 사임한 국가수사국(NBI) 국장 하이메 산티아고에 따르면, 법무부(DOJ)는 홍수 조절 프로젝트에서의 부패 및 입찰 담합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 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산티아고는 어제 라디오 dzRH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총장 리차드 앤서니 파둘론이 공공사업 부패 및 입찰 담합 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을 것이며, NBI 공공부패부가 수사 책임자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티아고는 "태스크포스가 마무리되는 동안, 저는 이미 운영 담당 부국장에게 특히 대통령이 방문한 지역에서 작업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NBI가 지역 사무소의 보고서를 통합하고 있으며, 이 보고서는 다음 주 초에 법무부에 제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화요일이나 수요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계약자 부부인 사라와 컬리 디스카야가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산티아고는 법무부가 이 문제를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카야 부부의 발언을 복음의 진실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조사는 공정해야 한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산티아고는 다른 고발자들도 환영하며 모든 정보가 평가되고 검증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또한 해당 기관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상 징후를 조사할 준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산티아고는 "일부 사람들이 연루 사실을 부인하더라도 조사 결과 그들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지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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