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FRB, 임박한 교통 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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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9월 15일 오전 11시 58분
▪2025년 9월 15일에 촬영된 이 사진은 필리핀의 지속적인 교통난 속에서 케손시티 커먼웰스 애비뉴를 지나는 통근자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필리핀-마닐라] = 육상교통 프랜차이즈 및 규제 위원회(LTFRB)는 월요일에 9월 18일에 다양한 교통 그룹이 계획한 파업이 통근자들의 이동성을 마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하면서, 정부 기관은 잠재적인 대중 불편을 완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교통 단체가 불만을 표명할 권리를 인정한다. 하지만 LTFRB는 교통부(DOTr), 마닐라 수도권 개발청(MMDA), 그리고 관련 지방 정부 기관들과 협력하여 승객들이 발이 묶이지 않도록 비상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을 통근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라고 LTFRB 위원장 테오필로 과디스 3세가 말했다.
LTFRB에 따르면, 교통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 차량, 군용 트럭, 버스 및 현대화된 공공 서비스 차량을 통해 무료 승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과디스는 여러 운송 그룹이 경제적 어려움 외에도 해당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부패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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