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공항에서 100만 페소 상당의 마리화나 압수 > 필리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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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2일 15:45

▪2025년 11월 19일, 팜팡가 자유무역지구에 있는 클라크 국제공항(CRK) 화물 구역에서 당국이 약 100만 페소 상당의 마리화나 쿠시를 압수했다. BOC

[필리핀-클라크] = 2025년 11월 19일, 팜팡가 자유무역지구에 있는 클라크 국제공항(CRK) 화물 구역에서 당국이 약 100만 페소 상당의 마리화나 쿠시를 압수했다.

“관세청(BOC), 클라크 정부기관 마약 단속 태스크 그룹(CRK-IADITG), 필리핀 마약 단속 기관-클라크(PDEA-CRK), 필리핀 국립 마약 단속 그룹(PDEG), 국가수사국(NBI) 팜팡가, 일반 항공 경찰서(GenAv PS), PNP 항공 보안 그룹(PNP AVSEGROUP) 산하 항공 보안 부대 3(AVSEU 3)에 따르면, 불법 마약이 들어 있는 소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소포는 2025년 11월 11일 홍콩에 거주하는 중국인으로부터 발송되었으며, 라구나 비냐 거주자에게 발송되었다. 클라크 항구의 BOC는 X선 기계를 통해 소포를 발견하고 즉시 CRK-IADITG에 보고했다.

PDEA 마약 탐지견(NDD)의 추가 조사 결과, 해당 소포에서 불법 약물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클라크 항구 BOC의 세관 검사관과 세관 직원 1은 해당 소포가 검은색 상자 안에 두

개의 작은 상자가 들어 있는 열쇠고리로 신고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상자 안에는 분홍색 투명한 버블랩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상자 중 하나는 무게 538그램의 말린 마리화나 잎이 들어 있는 라부부 봉제인형으로, 가치는 807,000페소다. PDEA의 검사 결과, 해당 샘플은 고급 마리화나(쿠시)임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