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계, 세무조사 중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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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1월 26일 오전 10시 9분
▪필리핀 상공회의소(PCCI) 건물이 보이는 타기그 시티 포트 보니파시오의 전경.
[필리핀-마닐라] = 마카티 비즈니스 클럽(MBC)과 필리핀 상공회의소(PCCI)는 재무부(DOF)가 국세청(BIR)에 보류 중인 모든 승인서(LoA), 임무 명령(MO) 및 관련 현장 감사를 즉시 중단하라는 지시를 환영했다. 이 지시는 세무 관련 회람(RMC) 107-2025를 통해 시행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조치가 연말 운영, 전략적 계획, 휴일 세일에 집중하는 기간 동안 감사 압력을 완화함으로써 기업, 특히 초소규모, 중견기업에 즉각적인 안도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업계는 실제 세금 탈루에 집중하기보다는 합법적인 납세자에 대한 세금환급조항(LoA) 및 관련 수단의 오용에 대해 오랫동안 우려를 표명해 왔다. 해당 단체들은 재무부 장관인 프레드릭 고와 새로 임명된 BIR 위원인 찰리토 마틴 멘도사의 신속한 조치에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또한 몇 주 전 MBC와 회동했던 전 재무부 장관 랄프 렉토와 당시 재무부 차관보였던 멘도사의 발언을 인정했다. 그 회의에서 그들은 DOF, BIR 및 세관국(BOC) 전반에 걸친 LoA, 세금 환급 및 진행 중인 디지털화 노력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작업 그룹(TWG)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MBC와 PCCI는 특히 BIR이 LoA 발급 및 감사 절차에 대한 기존 정책 프레임워크를 검토하고 업데이트하여 명확성, 일관성, 더욱 강력한 내부 통제 및 적법 절차와의 완전한 일치를 보장하는 TWG를 만든 것을 환영했다.
PCCI는 다부문 그룹(PMSG)과의 파트너십의 주요 소집자로서 이 검토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적 입력과 실질적 통찰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약속했다.
MBC는 또한 관세국이 LoA 발급을 중단했으며 BOC 위원인 아리엘 네포무세노와의 논의에 따라 자체 개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 모두 납세자를 보호하면서 효율적인 수입 징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통해 세무 행정을 "예측 가능하고, 증거 기반이며, 기술 중심적이고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멘도사의 비전을 지지했다.
MBC와 PCCI는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수 징수에 대한 지시에 따라 의미 있는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DOF, BIR 및 BOC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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