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시 비리, 위안부 횡령도 사면하나” > 한국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 뉴스

조선일보 “입시 비리, 위안부 횡령도 사면하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5-08-09 21:07

본문

정철운 기자님의 스토리

 

조국.jpg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와 최강욱·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특별사면이 예상되자 보수신문들이 우려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고나섰다.

 

조선일보는 9일자 사설 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노골적인 입시 범죄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공정이 생명인 입시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무너뜨린 범죄였다. 그는 재판 내내 제대로 사과하지도 않았다고 비판했다.

 

윤미향 전 의원을 향해선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위안부 할머니의 등을 친 것은 일반인의 양심으론 상상할 수 없는 범죄라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이태원 참사를 다루는 국회 상임위 회의 중에 코인을 거래한 전직 의원은 대통령실 비서관이 됐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다. 지지층을 챙기기보다는 전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해야 할 때다.

 

취임 직후 처음 하는 사면부터 자기 편이라고 국민 정서를 도외시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는 같은 날 사설 에서 “(조국 전 대표는) 형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은 상태다. 아들 입시 서류를 조작한 아내 정경심 씨, 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준 최강욱 전 의원도 함께 (사면) 대상에 올랐다.

 

윤미향 전 의원은 다른 사람도 아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후원한 돈을 사적으로 횡령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는데,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전 대표와 윤 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권이 채무감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은 성격의 사면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이유다. 조국혁신당은 올해 대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아 야권 표를 몰아주는 효과를 냈다고 했다.

 

이 신문은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사법부의 최종 결정을 뒤집는 것이기에 예외적이어야 한다. 과거의 정치적 부채나 인연에 보답하듯 보은 사면을 하고, 야당 정치인을 끼워 넣는 거래 사면을 한다면 사사로울 사()’사면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며 이대통령의 숙고를 주문했다.

 

중앙일보도 지난 8일자 사설에서 조 전 대표는 재판 내내 제대로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입시에 대한 신뢰를 뿌리째 흔들었다는 점에서 엄중한 처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6월 대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이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는 게 정치권의 일반적인 인식이다. 이번에 조 전 대표가 광복절 특사 대상자로 최종 결정된다면 보은 사면이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건 1 페이지
한국 뉴스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1
간암초기-1.png 간암 초기가 찾아오면 발에 이런 증상 생깁니다, 당장 확인하세요.  위크헬시 님의 스토리 • 4개월 • ▪온라인 커뮤니티   간 질환은 초기에 뚜렷한 통증이나 자각 증상이 적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그렇기 때문에 간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 초기는 몸의 예상 밖 부위에서 신호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발바닥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65 / 작성일 05-26
20
뇌졸증-1.jpg 뇌졸중 증상, '눈'으로도 나타난다는데… 뭘까? 신소영 기자 님의 스토리 • 1일 • ▪뇌졸중 증상, ‘눈’으로도 나타난다는데… 뭘까?   눈이 침침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면 대개 노화나 피로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눈의 변화가 단순한 안과 질환을 넘어 몸속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35 / 작성일 05-26
19
의사드끈어리-1.jpg 의사들도 가장 먼저 끊으라 했습니다 이 반찬 50대 치매 위험 높이는 음식이었습니다 인삼군의 건강정보 님의 스토리 • 1일 •    ▪의사들도 가장 먼저 끊으라 했습니다 "이 반찬" 50대 치매 위험 높이는 음식이었습니다   50대를 넘어서면서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 변화 중 하나가 바로 기억력입니다. 방금 들은 이야기가 금세 생각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20 / 작성일 05-26
18
20251224071732_985277522b9d2e7f5819d38f1c1b5a35_z8sd.webp 기력 없을 때 고기는 옛말입니다 이 음식을 드세요, 체력이 살아납니다.   몸이 축 처지고 기운이 없을 때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대부분은 고기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높으니 체력 보충에 제격이라는 이미지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 기력 회복에 더 좋은 식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270 / 작성일 02-01
17
20251114201303_748d545f05ab28fe1241df6e30ee52dd_dvhl.webp 아리랑 부른 95세 필리핀 6.25 참전용사…한미글로벌, 집 새단장 지원 ▪필리핀 6·25전쟁 참전용사 주택 준공 기념식 참석자들이 완공된 주택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조베나 알바로 다마센 필리핀 한국전참전협회장, 유선영 따뜻한동행 과장. 둘째 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신은봉 육군 인사사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213 / 작성일 02-01
16
20251124062721_d1bfe19d63ab48a6b7b37cd9b2ca3e6e_puyo.webp “먹으면 건강한 줄 알았는데” 이 채소가 수명 단축 원인이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채소, 되려 병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깻잎, 상추, 치커리 같은 잎채소는 한국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입니다.   특히 비닐에 포장된 채로 판매되는 소포장 채소는 편리하고 신선해 보여 매일 식탁에 오르곤 하죠. &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328 / 작성일 02-01
15
thumb-20251021073202_dfdb079727c801e8782163e69a50881b_dgtn_600x338.webp 한반도의 중심, 역사와 혁신이 공존하는 원주를 가다   2025년 10월 17일, 강원도청의 초청으로 23개국 32개 도시에서 모인 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 28명은 2일차 일정으로 원주를 방문했다. 한반도의 중심이자 강원도의 관문인 이곳에서 우리 일행은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229 / 작성일 02-01
14
thumb-20251012064803_6c32014bb75c63350ffcbe343316679a_w4z8_600x375.webp “막걸리 좀 먹지 마세요!” 전문가들이 건강 최악의 술로 뽑은 이유  뇌생각 님의 스토리 • 1개월 •     막걸리 좀 먹지 마세요!” 전문가들이 건강 최악의 술로 뽑은 이유 한여름 더위에 시원하게 한 잔, 부담 없는 가격과 부드러운 맛 덕분에 막걸리를 찾는 분들이 많습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408 / 작성일 02-01
13
망고.jpg "너무 달아서 안먹었는데..." 당뇨 예방에 좋다는 '뜻밖의 과일' 박효주 님의 스토리 • 6시간 •  1분 읽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탕 덩어리로 알려진 망고를 먹으면 오히려 혈당 조절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조지메이슨대·네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426 / 작성일 09-28
12
옥살산-1.jpg 많이 먹으면 신장에 결석 생긴다? 옥살산 많은 음식 TOP 5 3분건강레터 님의 스토리 • 1일 •  1분 읽음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만드는 성분, 바로 옥살산(수산)입니다. 평소 건강식으로 먹는 음식에도 옥살산이 숨어 있어 과다 섭취 시 신장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옥살산이 많은 음식 TOP5를 5등부터 하나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632 / 작성일 09-28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베스코

베스코01

상생방송

COMMON GROUND

Copyright © maganda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