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산율 1.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 필리핀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필리핀 뉴스

필리핀 출산율 1.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6-04-01 06:21

본문

www.magandapress.com- 202641| 오전 12

필리핀출산율.jpg

2025117일에 촬영된 이 사진에서 14세 소녀 마리아(가명)는 임신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않고 퀘손시 파야타스에 있는 집에서 지내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통계청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출산율이 인구 유지에 필요한 수준 이하로 계속 떨어지면서 필리핀인들의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330일 월요일에 발표된 2025년 전국 인구 및 건강 조사에 따르면 총 출산율은 1.7, 2022년의 1.9보다 낮고 1993년의 4.1에 비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구가 이주 없이 유지되려면 일반적으로 2.1의 인구 증가율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 걸쳐 15세에서 49세 사이의 여성 29,694명을 표본으로 삼아 실시되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감소세는 모든 지역, 소득 계층, 교육 수준에서 나타났지만, 여전히 격차가 존재했다. 칼라바르존 지역은 출산율이 1.8에서 1.3으로 가장 크게 하락하며 모든 지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네그로스 섬 지역은 각각 1.4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방사모로 자치구는 여전히 2.4로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였지만, 이마저도 2022년의 3.1에서 하락한 수치다.

 

사회경제적 배경이 다른 여성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가장 부유한 가정의 여성들은 현재 평균 1.1명의 자녀를 낳는데, 이는 2022년의 1.4명에서 감소한 수치다.

 

가장 가난한 계층에서는 그 비율이 3.1에서 2.8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초등학교 교육만 받은 여성의 출산율이 교육 수준별 그룹 중 가장 높았으며, 그 수치는 3.1이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감소세는 주로 여성 본인의 선호도에 기인한다. 기혼 여성 중 57.3%는 더 이상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자녀가 두 명인 여성 중에서는 63.3%가 자녀 수를 유지하기를 원했는데, 이는 2017년의 60.1%보다 증가한 수치다.

 

필리핀 공적개발원(PSA) 조사에 따르면, 기혼 여성의 현대적 피임법 사용률은 202241.8%에서 44.5%로 증가했다. 경구 피임약이 11.6%로 가장 흔한 방법이었으며, 여성 불임수술이 4.6%, 주사제가 3.4%로 그 뒤를 이었다.

 

바랑가이 보건소는 피임약을 구할 수 있는 주요 공공 공급원이었으며, 예상대로 민간 약국은 피임약과 콘돔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

 

기혼 여성 10명 중 1명은 가족 계획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접근성은 보편적이지 않다. 기혼 여성 10명 중 1명꼴인 12.5%가 가족 계획에 대한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설문조사 결과인 12.4%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성생활을 하는 미혼 여성들 사이에서는 그 격차가 훨씬 더 컸는데, 48%가 피임이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현재 십대 임신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15~19세 여성의 십대 출산율은 4.8%, 통계 조사 시작 이후 최저치이며 2013년 최고치인 10.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해당 연령대 여성의 출산율은 1,000명당 22명이다.

 

_언론진흥재단_배너.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68건 1 페이지
필리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268
중국 유데솔라.jpg 중국 유데솔라, 분산형 태양광 솔루션으로 필리핀 시장 진출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30일 오전 7시 ▪마리아 크리스티나 로케 무역부 장관 (PNA 사진)   [필리핀-마닐라] = 중국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유데 솔라 테크놀로지스(Yude Solar Technologies Co. Ltd.)가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5 / 작성일 05:45
1267
SMC, 보라카이.jpg SMC, 보라카이 다리 건설 사업을 포기했다는 의혹 부인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   [필리핀-마닐라] = 산미겔 코퍼레이션(SMC)은 77억 8천만 페소 규모의 보라카이 교량 건설 프로젝트가 포기된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더 폭넓은 지역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5 / 작성일 05:44
1266
대통령궁, 2026년 6월에.jpg 대통령궁, 2026년 6월에 6일간 지역별 특별 휴무일 지정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30일 오후 12시 30분     [필리핀-마닐라] = 말라카냥궁은 6월 한 달 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주민들이 건립 기념일, 헌장 기념일, 지역 역사 기념일 등을 기념할 수 있도록 6일의 특별 휴무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4 / 작성일 05:41
1265
사회복지개발부, 팜팡가.jpg 사회복지개발부, 팜팡가 건물 붕괴 사고 가짜 '생존자' 사례 발생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30일 오후 12시 31분 ▪당국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에서 살아남았다고 주장하며 화제가 된 남성을 체포했다. (사진 제공: 앙헬레스시 정보국)   [앙헬레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4 / 작성일 05:39
1264
'도멍'이 태풍으로 격상됨 새글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30일 | 오후 5시 38분 ▪위성 사진은 2026년 5월 30일 오후 5시 30분에 촬영된 태풍 도멩의 모습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5월 30일 토요일, 열대성 저기압 도멩(국제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30 / 작성일 05:37
1263
태풍 태풍 '도멩'이 필리핀에 진입해 일요일까지 폭우가 내릴 예정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29일 오전 10시 04분   [필리핀-마닐라] = 열대성 폭풍 "장미"(현지명 "도멩")는 금요일 오전 0시 30분 필리핀 책임 구역(PAR)에 진입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의 오전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41 / 작성일 05-30
1262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정.jpg [국제] 미국–이란 휴전 연장 협상, 공습 속 불안정한 국면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29일 오후 12시 25분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5월 27일 수요일 백악관 내각 회의실에서 각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백악관 공식 사진)   [필리핀-마닐라] =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60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9 / 작성일 05-30
1261
내무부, 도피범 바토 델라 로사.jpg 내무부, 도피범 바토 델라 로사에게 현상금 검토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29일 오후 4시 38분 ▪DILG 장관 Juanito Victor 'Jonvic' Remulla와 상원의원 Ronald 'Bato' Dela Rosa (제공: RTVM Screengrab / Ronald 'Bato' D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0 / 작성일 05-30
1260
산디간바얀 법원.jpg 산디간바얀 법원, 에스트라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29일 오후 3시 23분 ▪징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 (사진 제공: 필리핀 상원)   [필리핀-마닐라] = 산디간바얀 특별법원 제2부는 홍수 통제 사태와 관련된 부패 혐의로 “징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에 대한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8 / 작성일 05-30
1259
마르코스, 도쿄 방문.jpg 마르코스, 도쿄 방문 중 2,100억 페소 투자 약속 확보 ▶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28일 오후 5시 33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크리스티나 로케 무역부 장관, 디타 앙가라-마타이 관광부 장관과 함께 2026년 5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후루카와 전기 주식회사 경영진과 만나 필리핀 내 확 . . . 작성자 마간다통신 / 조회 16 / 작성일 05-29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베스코

베스코01

상생방송

COMMON GROUND

Copyright © magandapres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