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페소화 약세는 달러 강세와 유가 충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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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01일 오전 12시 23분
▪대통령실 공보차관 겸 대통령궁 공보실장 클레어 카스트로가 2026년 4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공보실)
[필리핀-마닐라] = 말라카냥궁은 목요일 필리핀 페소화의 역사적인 약세 원인을 강세인 미국 달러와 상승하는 국제 유가 등 외부 경제 압력으로 지목하면서도 중앙은행이 과도한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대통령실 공보차관 클레어 카스트로는 말라카냥궁이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사회경제기획부 장관에게 의견을 구했으며, 발리사칸 장관은 페소화 평가절하를 이끄는 글로벌 요인들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발리사칸 장관은 페소화의 달러 대비 약세는 주로 "필리핀 경제 외부의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달러 강세에 따른 미국 자산으로의 자본 유출과 필리핀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의 자본 유출을 예로 들었다.
그는 또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더욱 악화된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수입 연료에 의존하는 필리핀의 달러 수요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발리사칸은 “이로 인해 국가의 달러 수요가 급증하고 무역 및 경상수지 적자가 늘어나 페소 가치가 약해진다”고 말하면서 평가절하는 공급을 앞지르는 달러 수요를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페소화의 사상 최저치가 운송 요금과 소비자 물가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질문에 카스트로는 지속적인 글로벌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이러한 발전이 예상되고 행정부의 경제 전망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물론 중동 위기로 인해 이러한 상황은 예상될 수 있었으며, 발리사칸 재무장관이 설명했듯이 대통령궁과 대통령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필리핀 중앙은행이 통화 안정화를 위한 제도적 권한과 충분한 수단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스트로에 따르면, 발리사칸 장관은 필리핀 중앙은행이 페소화 안정화와 과도한 변동성 방지라는 제도적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급격한 환율 변동을 막을 수 있는 충분한 수단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압력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언급했다.
페소화 가치 하락은 특히 수입 비용 상승을 통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관계자들은 현행 정책 체계 하에서 상황은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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