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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 마르코스에게 호소: 나를 국제형사재판소에 넘기지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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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26-05-1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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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12일 | 오후 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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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

 

[필리핀-마닐라] =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을 확정한 후 가진 첫 번째 기습 인터뷰에서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에게 자신을 국제재판소에 넘기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과거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을 이끌었던 델라 로사는 눈물을 글썽이며 마르코스에게 만약 혐의가 있다면 현지 법원에서 기소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대통령이 나를 헤이그로 보내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필리핀 내 어느 법원이든 상관없다. 우리는 모두 필리핀 사람이니까요." 델라 로사 의원은 5월 12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가 나를 헤이그로 보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그게 다야. 필리핀 내 어느 법원이든 괜찮아. 우리 둘 다 필리핀 사람이잖아.)

 

"대통령님, 만약 저에게 책임이 있다면 외국 법원이 아닌 이곳 국내 법원에서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델라 로사가 왜 두려워하는지 묻자 그는 "우리는 그저 인간일 뿐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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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2026년 5월 11일 월요일 상원 본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공공질서 및 마약단속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필리핀 상원)

 

"제가 겪은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저는 더욱 인간다워졌습니다. 모든 시련과 고난 속에서 저는 더욱 인간다워졌습니다." 마약 전쟁 중 3만 명의 사망자를 낸 작전의 설계자인 델라 로사는 이렇게 말했다.

 

델라 로사는 5월 11일, 202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상원에 출석했다. 그는 티토 소토 전 상원의장을 축출하는 데 찬성표를 던진 상원의원 중 한 명이며, 소토의 후임으로는 앨런 피터 카예타노 상원의원이 선출되었다.

 

그러나 그가 상원에 입성하자마자,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발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국가수사국(NBI) 요원들이 그를 추격했다.

 

같은 날,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델라 로사에 대한 체포영장을 확정하면서, 그가 2016년 7월 2일부터 2018년 4월 말 사이에 발생한 범죄의 간접 공범으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최소 3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델라 로사는 또한 사건이 국내에서 처리될 경우 지역 법원이나 사법 당국의 명령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0일, 필리핀 경찰청 범죄수사국(CIDG)은 다바오 지역에서 발생한 초법적 살인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델라 로사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

 

"제가 말씀드리지만, 지역 문제로만 해결된다면, 저는 맞서 싸울 겁니다. 정면으로 맞서 봅시다.”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 확정 이후,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체포를 피하기 위해 상원에 머물렀다. 이는 상원이 델라 로사를 보호 구금 조치한 이후에 나온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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