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도피범 바토 델라 로사에게 현상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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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5월 29일 오후 4시 38분
▪DILG 장관 Juanito Victor 'Jonvic' Remulla와 상원의원 Ronald 'Bato' Dela Rosa (제공: RTVM Screengrab / Ronald 'Bato' Dela Rosa 상원의원실)
[필리핀-마닐라] = 내무부 장관 존빅 레물라는 최근 상원 보호 구금에서 탈출한 후 도주 중인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 체포에 현상금을 거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직 경찰 출신 정치인인 그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에 연루된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를 받고 있다.
델라 로사를 찾는 수색 작업이 2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레물라 장관은 필리핀 통신사(PHAN)와의 인터뷰에서 "현상금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하지만 아직 효과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할지 살펴보겠다."라고 내무부 장관은 덧붙였다. 레물라는 델라 로사에게 평화적으로 항복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도주 중인 상원의원을 찾는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필리핀 경찰(PNP)은 전문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국민들에게 확신시켰다.
한편, 필리핀 경찰청장 호세 멜렌시오 나르타테스 주니어 장군은 당국이 델라 로사가 상원 보호 감호를 벗어난 후 체포를 피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는 상원의원들과 다른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공범들)은 특히 체포 영장이 발부된 사람을 감싸거나 돕는 행위의 결과를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르타테즈는 수사관들이 델라 로사가 수개월간 잠적했다가 갑자기 나타난 시점부터 5월 14일 오전 2시 30분경 상원 구내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시점까지 상원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ABS-CBN 보도에 따르면, 국가수사국(NBI)은 금요일, 도주 중인 델라 로사 상원의원을 추적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그의 부인인 낸시 델라 로사 여사에 대한 소환장 발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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