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한국인 도박 조직과 연루되어 도주 중 카비테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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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8월 24일 | 오후 3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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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이민국은 대규모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 중인 29세 한국 여성(김00)을 체포했다.
8월 24일 월요일 발표된 성명에서 경찰은 김00이 8월 7일 오후 카비테주 제너럴 트리아스시 부에나비스타 1구역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불법 온라인 도박 플랫폼을 설립 및 운영한 혐의로 2025년 4월 22일 인천지방법원에서 발부된 체포영장의 대상자다. 이후 인터폴은 2025년 6월 그녀에 대한 적색 수배령을 발령했다.
한국 당국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김씨는 지원팀 부팀장으로 근무하며 23개의 불법 온라인 도박 웹사이트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영업은 2018년 11월부터 파사이시와 케손시에 있는 사무실에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도박 조직이 불법 온라인 스포츠 베팅 및 기타 도박 활동을 통해 약 5조 33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민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2025년에 임시 방문객 자격으로 필리핀에 입국했으며, 허가된 체류 기간이 만료된 후 불법 체류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현재 신원 확인 및 서류 절차를 거친 후 구금 시설에 수감되어 있으며, 추방 및 기타 구금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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