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 바탕가스에서 사이버 성매매 소굴 급습 인신매매 피해자 7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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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6년 2월 08일 | 오전 12시
사진 제공: 필리핀 경찰청/페이스북
[필리핀-마닐라] = 바탕가스에서 심야에 진행된 경찰 작전으로 온라인 착취 거점이 적발되고 어린 여성들이 디지털 학대에서 벗어났다. 이는 사이버를 이용한 인신매매에 대한 필리핀 경찰의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필리핀 경찰청장 호세 멜렌시오 C. 나르타테스 주니어 경찰 총장은 강화된 사이버 범죄 소탕 작전을 통해 외국인 1명을 체포하고 인신매매 피해자 7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30일 오후 10시경 바탕가스주 나수그부에서 남부지구 사이버범죄수사팀 요원들이 사이버성매매 소굴로 의심되는 곳에 대해 수색·압수·감정 영장(WSSECD)을 집행했다.
이 작전으로 온라인 성착취를 알선한 27세 미국인 남성이 체포되었고, 생중계되는 사이버성매매 행위를 통해 인신매매 및 착취를 당했던 여성 피해자 7명이 구출되었고, 불법 행위에 사용된 디지털 기기들은 현장에서 압수되어 현재 정밀 감식을 받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2003년 제정된 인신매매 방지법(공화국법 제9208호) 및 이후 제정된 공화국법 제10364호와 제11862호, 그리고 2012년 제정된 사이버범죄 예방법(공화국법 제10175호) 제6조 위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대가 자행되는 동시에 피해자들이 지역 사회 내에 숨어 지내는 등 인신매매 범죄의 양상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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